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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 시행을
불과 4개월여 앞두고 있지만
협력회의 구성과 시민홍보 활동이 늦어지고 있어 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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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당초 지난달 말까지
의사회와 약사회,보건소등으로
구성된 지역별 의약 분업 협의회를
만들도록 돼 있었지만
의사회가 23일 까지
정부의 입장을 지켜보겠다며
참여를 유보하고 있는 상태여서
구성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의
처방 의약품 목록을 협의하는 문제와 잔여의약품 처리방안등
전반적인 실무협의가
늦어질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오늘부터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의약분업 이후
병,의원 약국 이용 요령등을
홍보할 계획이었지만
전반적인 일정이 늦어지면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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