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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이
상무 소각장 쓰레기 반입과
관련된 폭력 행위를 중단하라고
광주시에 촉구했습니다.
광주 환경운동연합과
광주 경실련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 공동 성명을 내고
광주시가 소각장 쓰레기 반입을
이유로 주민들에게 감정적인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경찰력을 동원한
강제 진입방식으로는
소각장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경찰을 철수시키고 적극적인
협상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이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주민들과 함께
소각로 시험가동 저지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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