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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경찰서는
10대 청소년들을 다방에 팔아넘긴 해남군 산이면 17살 이 모군을 인신매매 혐의로 긴급포했습니다.
이 군은 목포 시내 모 다방업주 35살 김모씨의 부탁을 받고
평소 알고 지내던 18살 김모양 등 10대 3명을 20만원씩 받고
종업원으로 넘긴 혐의입니다.
경찰은 또 이들을 고용해
속칭 티켓영업을 시킨
김씨 등 2명을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함께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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