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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가뭄이 계속되면서
영산강 중*하류의 수질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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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에 따르면
영산강 수계 가운데 광주지역의 생물학적 산소 요구량이
지난달 3ppm에서 3.3ppm으로
높아졌습니다.
특히 나주지역의 경우
생물학적 산소 요구량이
지난달 4.8ppm에서
6.2ppm으로 높아지는 등
주암댐을 제외한 모든 수계에서
수질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겨울 갈수기의 영향으로
댐 방류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영산강 수질이
악화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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