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돌산읍
무슬목 일대 해안이
물고기 방생지로 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청정해역인 여수시 돌산읍
무슬목 해안은 뛰어난 주위 경관과
어류방생지로 유명해지면서
음력 보름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잇따라 불자들이 모여들어
치어를 방류하며
소원을 빌고 있습니다.
특히 인근에 지난 98년 개관한 전남 수산종합관에서
방생용 참돔과 조피볼락 등
어류를 유상공급하면서
관광객들로 부터
구입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수산종합관수산종묘배양장은
올해 어류공급 예정량
만마리 가운데 6천마리를 판매해
모두 6백만원의 관광수입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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