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41,42년생 처리결과 주목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3-05 15:52:00 수정 2000-03-05 15:52:00 조회수 0

◀ANC▶

이달안에 실시될

광주시 정기인사에서,

41년생과 42년생 공무원 처리에

해당 직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는

감사원 감사가 끝나는 다음주,

곧바로 인사작업에 들어가

이달안에 국장급 이하 직원에 대한

정기 인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시는 이번 인사에서, 지난 1월 41년생 공무원을 대기발령시킨

전남도와의 형평성 차원에서,

해당 공무원 30여명 전원을

대기발령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42년생 공무원의

처리 방침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명확한 결정이 내려지지 않아

해당 공무원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