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민주당 소속 남구의회 의원들이

오늘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민주당 남구지구당에 소속된

정범석의원과 최영호 의원 등

전현직 기초의원 4명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을 탈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참신한 인물을

공천해달라는 건의서를

중앙당에 보냈다는 이유로

기초의원을 검찰에 고소한

임복진 의원과는 더이상

정당 활동을 같이 할수 없다며

탈당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이들 4명은 앞으로

개혁적이고 참신한

무소속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나종천 의원과

김화진 의원 등

무소속 남구 의원 7명도

성명을 내고 정범석 의원 등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라고

남구 지구당에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