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회사등 환경오염 업체 4곳 적발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3-03 20:47:00 수정 2000-03-03 20:47:00 조회수 0

◀ANC▶

영산강 환경관리청은 지난 1월 오염물질 배출업체

73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해

환경 관련법을 위반한 업체

4곳을 적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VCR▶

적발된 업체들은

모두 소규모 업체로

목포 D공업사 등 3곳은

배출시설 일지를 기록하지 않았고

광주 H전자는 폐 유기용제를

무단으로 처리하다 적발됐습니다.



영산강 환경관리청은

적발된 업체들을

사법 당국에 고발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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