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트의 성공시대

조현성 기자 입력 2000-03-04 14:16:00 수정 2000-03-04 14:16:00 조회수 0

◀ANC▶

지역 할인점인 빅마트가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지난 95년 문을 연 빅마트는

회사 설립 5년만에 점포를 5곳으로 늘렸고 이제는 중국 시장 진출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총 고용인원 천 여명에

매출액 천 2백억원,



5년 전, 호남지역 최초로

창고형 할인점을 개점한 빅마트가

지난 한 해 거둔 경영 성적입니다.



지역 할인점과 백화점 중

빅마트보다 매출액이 많은 곳은

롯데와 신세계백화점 정돕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비약적인 성장,



그 뒤에는 책임과 권한을 동시에 갖고 있는 젊은 인력들의 힘이 있었습니다

◀SYN▶



여기에 경영진은 매 분기의

영업 성과와 재무 현황등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우리사주제등을 도입해 직원들의

주인의식을 높혀갔습니다



빅마트 노사는 이같은 협력을 바탕으로 올 4월 중국 심양점 개점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음 주

한 현지법인과의 최종 계약 조인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SYN▶



내년 코스닥 등록을 목표로하고 있는 빅마트는 지난 해

한 창업투자회사로부터

자본을 유치해 경영의

안정성과 함께 성장성을

인정받기도 했씁니다.



엠비씨 뉴스 조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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