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역 할인점인 빅마트가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지난 95년 문을 연 빅마트는
회사 설립 5년만에 점포를 5곳으로 늘렸고 이제는 중국 시장 진출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총 고용인원 천 여명에
매출액 천 2백억원,
5년 전, 호남지역 최초로
창고형 할인점을 개점한 빅마트가
지난 한 해 거둔 경영 성적입니다.
지역 할인점과 백화점 중
빅마트보다 매출액이 많은 곳은
롯데와 신세계백화점 정돕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비약적인 성장,
그 뒤에는 책임과 권한을 동시에 갖고 있는 젊은 인력들의 힘이 있었습니다
◀SYN▶
여기에 경영진은 매 분기의
영업 성과와 재무 현황등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우리사주제등을 도입해 직원들의
주인의식을 높혀갔습니다
빅마트 노사는 이같은 협력을 바탕으로 올 4월 중국 심양점 개점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음 주
한 현지법인과의 최종 계약 조인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SYN▶
내년 코스닥 등록을 목표로하고 있는 빅마트는 지난 해
한 창업투자회사로부터
자본을 유치해 경영의
안정성과 함께 성장성을
인정받기도 했씁니다.
엠비씨 뉴스 조현성///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