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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오전 11시쯤
보성군 율어면 남갓마을에서
난방용 경유 천리터가
하수구를 타고
보성강으로 흘러들었습니다.
보성군 공무원과 소방관들은
사고 현장에 오일펜스를 친 뒤
흡착포를 이용해
1.5킬로미터 길이로 형성된 기름띠를 제거했습니다.
경찰은 54살 정모씨가 보관하던
경유 드럼통이 넘어지면서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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