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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인구가 계속 늘고 있는
광주 풍암지구에 뚜렷한
교통 대책이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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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현재 6천여 세대가 입주해 살고 있는 풍암지구에 올해도 4천 세대가 더 입주할 것으로 예정이어서
이 일대 교통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처럼 인구가 계속늘고 있는데도
풍암 1,2 지구의 경우 각각
버스 노선이 4개와 6개에 불과합니니다.
특히 상무지구와 금호지구 그리고 백운 고가를 잇는 버스 노선이 신설되지 않고 있어
주민들은 큰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3월부터 송암동에서 문화동을 잇는 333번 버스의 노선을 풍암지구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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