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산단내 입주업체들의
신규 고용이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여천산단 근로자는
모두 만 2천 430명으로
전달 만 2천 263명에 비해서
1.3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 위기 속에서
기업 구조조정등과 함께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던
여천산단의 근로자 고용이
늘고 있는 것은 올해 경기 호전에 대비해 업체들이 신규 채용을
서서히 늘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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