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반한쌀 가장 비싸게 팔려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3-03 17:08:00 수정 2000-03-03 17:08:00 조회수 3

◀ANC▶

경기미와

강원도 쌀이 가장 비싸다는

일반인들의 의식과 달리

해남 옥천의 '한눈에 반한쌀'이

가장 비싼 쌀로 조사됐습니다.

◀VCR▶

농협에 따르면

한눈에 반한쌀은

3킬로그램 한 포대에

만천원에서 만3천원까지로

20킬로그램으로

환산했을 경우 7만원이 넘습니다.



이에 반해 최고 품질로 인정받는

여주품질 인증미와

임금님표 이천쌀,

강원도 철원 오대미는

20킬로 그램 한 포대에

5만2천원대에 머물렀습니다.



한눈에 반한쌀은

유통 기간을 단축하고

품질을 일원화한것등이

소비자들의 인정을 받은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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