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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지구 주민들이
중재위가 요구한 합의 이행각서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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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지구 주민 공동 대표단은
당초 오늘 오후에 개최한
주민 총회에서 미리 작성한
합의 이행각서에 대해
주민들의 의사를 물어
중재위에 제출할 것인지를 결정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민 총회에서
공동 대표들은 그동안 2번에 걸친 중재위원회의 경과 보고회만 갖고
합의 각서 제출 여부는
오늘 저녁 16개 아파트 단지별로
회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공동대표단은 만약 주민들이
이행각서를 반대할 경우는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 주도록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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