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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학교의 신규교사
편중배치 현상과는 달리
도심학교에서는 경력 교원들로 인한 노령화 현상이
심각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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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산초등학교의 경우
전체 25명의 교원 가운데
50대 교원이 18명으로
70%를 차지한 반면 2,3,40대는 각각 두세명에 불과합니다.
백일초등학교의 경우도
전체 교원 44명 가운데
40-50대 교사가 24명으로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같이 도심지역의 초등학교는 대부분 20대 젊은 교사가 드문
노령화 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이는 변두리 학교를 기피한
경력교사들이 도심학교로
앞다퉈 옮겨오기 때문으로
해마다 노령화가 깊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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