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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고인돌 유적이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유산으로 등록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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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자문기구인
국제 기념물 유적협의회
소속 조사관인 니시타니
일본 규슈대 교수는
화순과 전북 고창등
고인돌 유적을 둘러본 결과
보존 상태가 매우 뛰어나
세계 유산 지정 조건을
골고루 갖추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니시타니 교수는 또
화순 고인돌 유적은
동.북아 거석 유적을 대표하는
세계적으로 자랑할 만한
유산이라고 밝혔습니다.
니시타니 교수의 조사보고서는 세계유산위원회 의장단 회의에 제출된뒤,오는 12월
호주 케언즈에서 열리는
정기 총회에서
세계유산 지정 여부가
최종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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