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당국의 수요판단 잘못으로
광주시내 일부 초등학교가 2부제
수업을 하고 학급당 50명이상의
과밀학교를 운영해야 할 형편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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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운남지구의 경우
광주시교육청이 운남주공아파트의
취학아동만을 예상하고 인근
삼성아파트와 남양아파트의 3천세대의 입주를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이에따라 운남초등학교는
다음달 새학기부터 2부제수업이
불가피해졌으며 학급당 정원수도
55명선에 이르고 있어서 원활한
수업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또한,상무초등학교도
취학아동수를 제대로 고려하지
않은 교육당국의 무책임때문에
이번학기부터 2부제수업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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