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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에 있는 방송.통신
시설이 장불재 부근
한국 통신 제2중계소가 있는 곳으로 이전 통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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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방송.통신 시설 통합 추진위원회는 오늘 협의회를 갖고
무등산 정상 5군데에
흩어져 있는 송신소와 중계소
9개 시설을 장불재 부근
한국 통신 제2중계소가 있는 곳으로 이전 통합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또한 오늘 협의회에서는
이전과 통합에 드는 비용은
방송사와 한국통신이 공동으로 부담하고 방송 3사는 무등산 보호를 위한 기금을
내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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