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산불이 잇따라,
80대 노인 한명이
불에 타 숨졌습니다.
◀VCR▶
오늘 낮 12시쯤
무안군 해제면 진목마을에서
논두렁을 태우던
이 마을 87살 정찬덕씨가
불에 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논두렁을 태우던 정 노인이
불길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자,
혼자서 불을 끄려다가
불에 타 숨진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신안군 소막금도에서도 산불이 나
잡목과 나무 등
임야 천여평을 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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