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3-08 06:39:00 수정 2000-03-08 06:39:00 조회수 0

◀ANC▶

어제밤 11시 30분쯤

광주시 방림동

임모씨의 집에서 불이나

1층 내부를 모두 태워

소방서추산 천8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이 집에 세들어사는

28살 한모씨가

이혼한 부인이 딸을 데려가자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한씨에 대해 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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