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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한달동안
광주,전남 지역의
취업자가 2만 3천여명이
줄어들면서 실업률이 다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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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전남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지역의 취업자수는
50만 8천여명으로 전월과 대비해
만 3천명이 감소했습니다.
또 전남 지역의 취업자수도
지난 연말 99만명에서
지난 달에는 98만명으로
만 명이 줄었습니다.
실업률도 광주의 경우
6.5 퍼센트로 0.5 퍼센트 포인트 높아졌고 전남은 전달과 같은
3.3 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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