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앵남 1년 도로 실효성 떨어져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2-26 19:05:00 수정 2000-02-26 19:05:00 조회수 2

◀ANC▶

화순-앵남 도로가

개통된지 1년이 지났지만

버스 노선부족으로

도로 개통 효과를

반감시키고 있습니다.

◀VCR▶

화순군 도암면등 인근 주민들은

신설된 도로를 통해

버스가 다닐 경우

광주까지 소요 시간이 1시간 이상

단축 된다며 노선 연장을

줄기차게 요구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업권을 놓고 광주와 화순의

양지역 버스 업체들이 상충하면서

1년이 넘도록 아무런

해결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화순-앵남도로 개통으로

자동차 운전자들은 편리해졌지만

주민들은 아무런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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