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수사과는
부동산 경매를 대신해주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모 컨설팅 대표 43살 구모씨를 구속하고
33살 성모씨등 6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VCR▶
검찰에 따르면 구씨등은
무허가 중개법인을 운영하면서
의뢰인에게 경매물을 낙찰받게
해주는 조건으로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모두 20여 차례에 걸쳐
4천 6백만원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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