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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총선을 앞두고 지역
감정 문제가 쟁점으로 떠오르자
정책과 인물 대결을 기대했던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실망하고
있습니다
◀VCR▶
광주 전남 지역 시민 단체들은
총선을 1달여 앞두고
정치권이 지역 감정 문제를
선거 쟁저으로 내세우자
구태의연한 행동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시민들도 지역 감정을
자극하는 정치권에
불신감을 표시하며 이번 선거에서는 정책과 인물 대결이 자리 잡아야 한다는 의견을
밝히고 있습니다
최근 공천 잡음과 관련해
지역 주민들의 정서가
인물론으로 기울고 있다고
기대하던 무소속 후보들도
지역 감정을 자극하는 정치권의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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