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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공사장에서 숨진
근로자의 유족들이
보상금 문제로 공사 현장에서
농성을 벌였습니다.
지난달 29일
지하철 공사장에서 작업 도중 숨진 40살 최모씨의 유족들은
오늘 시공사와 가진
보상금 협상이 결렬되자
현장 사무소 앞에 묘지를 파고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회사측이 제시한
보상금이 적다고 주장하고
내일 현장 사무소 앞에서
장례를 치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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