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빈발지역 15곳

정영팔 기자 입력 2000-03-08 11:26:00 수정 2000-03-08 11:26:00 조회수 2

◀ANC▶

광주시에 교통사고가 가장 자주

일어나는 곳은

남구 백운동 부일 공업사 앞길과

서구 광천동 광암교 부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백운동 부일

공업사 앞길에서는

4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으며 광암교 부근에서는

21명이 부상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이들 두 곳을 비롯해 전남대 후문 앞과

광산구 우산동 4거리,광주 교대앞 그리고 진월동 광주대 입구, 농성동 상록회관 앞 등

15곳을 위험지구로 지정하고

정비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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