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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교통사고가 가장 자주
일어나는 곳은
남구 백운동 부일 공업사 앞길과
서구 광천동 광암교 부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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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백운동 부일
공업사 앞길에서는
4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으며 광암교 부근에서는
21명이 부상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이들 두 곳을 비롯해 전남대 후문 앞과
광산구 우산동 4거리,광주 교대앞 그리고 진월동 광주대 입구, 농성동 상록회관 앞 등
15곳을 위험지구로 지정하고
정비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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