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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남구 지구당이
지역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제보와 관련해
남구 지구당이 제보자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남구 지구당은
택시기사 모은환씨가
임복진 의원의 보좌관
김모씨로부터 받았다는 돈은
함께 점심을 먹은 뒤
식사비로 낸 것이라며
모씨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남부 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모씨는 지난 5일 점심때
광주시내 한 식당에서
김 보좌관이 자신에게
임복진 의원을 잘 홍보해 달라는 부탁을 한 뒤
점심값 4만원을 포함한 15만원을 식당 카운터에 맡기고 갔다며
어제 시도민연대에 제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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