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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대불 산업 단지 입주 기업을
물색하고 있지만 여전히 분양률은
2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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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대불 산업단지의 분양률은
전체 분양 면적 220여만평 가운데
23.7%에 그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외국인 전용단지의 일부를
국가가 매입해
무상으로 주다시피 하는
특전까지 부여했지만
미국인 개인투자가가 참여하는
1개 업체만
입주를 희망하고 있을 뿐입니다.
전라남도는
사회간접 자본이 열악해
입주 실적이 저조한 편이지만
삼호 중공업이 정상화 되고 있고,
도청사 이전등의 호재가 있어
분양 실적은 점차
높아질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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