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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장 시험 가동 문제와 관련해 광주시와 상무지구 주민측이
오늘 오전부터 각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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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상무지구 대표들은
오늘 시장실에서 고재유 시장과 5개 구청장 그리고 주민 대표 2명,정동채 의원, 이춘범 시의장 김원본 시교육감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 광주시는
시험 가동을 전제로 한 타협안에
대해서만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고 주민 대표측은
여전히 시험 가동 자체를 거부하는
입장이어서 협상은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밤 자정까지는
쓰레기 강제 반입을 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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