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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소각장 시험 가동 문제와 관련해 광주시와 상무지구 주민측이 오늘
각계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해결책 마련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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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30분 시장실에서
열리는 간담회에는
고재유 시장과 5개 구청장
그리고 상무지구 주민 대표2명,
정동채 의원, 이춘범 시의장 김원본 시교육감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해 소각장 문제에 대해
해법을 찾습니다.
그러나 광주시는
시험 가동을 전제로 한 타협안에
대해서만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고 주민 대표측은
여전히 시험 가동 자체를 거부하는
입장이어서 타결점이 나올지는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한편 광주시는 원활한 협상을 위해 오늘밤 자정까지는
쓰레기 강제 반입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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