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신호대기중인 트럭 추돌 3명 사상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2-25 20:12:00 수정 2000-02-25 20:12:00 조회수 0

◀ANC▶

오늘 오후 4시50분쯤

순천시 별량면 원창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화물차를

승용차가 들이받았습니다.

◀VCR▶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여수시 경호동

56살 안병주씨와

안씨의 딸 신영양이 숨지고

한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사

안씨가 과속 운행을 하다

신호를 기다리던 화물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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