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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오늘 광주 지역
3군데 지구당에서 개편 대회를 갖고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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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오늘
광주 광산 지구당과 동구 지구당, 북을 지구당에서 차례로
개편 대회를 열고
16대 총선에 출마하는
전갑길 후보와 김경천 후보,
김태홍 후보를 새로운 지구당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개편대회에 참석한 서영훈 대표는
16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안정 의석을 확보하지 못하면
국정에 혼란이 생기고 경제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한화갑 호남지역 선거대책
위원장도 민주당 후보를 지원해서
김대통령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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