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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규 신임해양수산장관이
순시차 오늘 목포를 방문했습니다.
이장관은 목포 연운항간 직항로
개설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연철기자 ㅂ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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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규장관일행은 가장 먼저
목포신외항 건설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는 2천11년까지 22개선석이 들어설 예정인
신외항 건설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았습니다.
(s/u) 신외항건설현장을 둘러본
이항규해양수산부장관은
양곡부두와 다목적 부두건설계획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올 사업대상에서 빠진
양곡부두와 대불부두 2단계
건설사업비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목포-연운항간 카페리취항계획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직항로 개설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당국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INT▶이항규해양수산부장관
(터미널정비예산 지원 약속..)
한편 신외항건설 민자사업자인
한라건설측은 3년째 차질을 빚고있는 3만톤급 2개선석규모의 다목적부두를 오는 6월쯤
착수할 예정이라고 이장관에게 밝혔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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