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항로 지원에 최선(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3-03 16:59:00 수정 2000-03-03 16:59:00 조회수 2

◀ANC▶

이항규 신임해양수산장관이

순시차 오늘 목포를 방문했습니다.



이장관은 목포 연운항간 직항로

개설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연철기자 ㅂ입니다.



◀END▶





◀VCR▶

이항규장관일행은 가장 먼저

목포신외항 건설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는 2천11년까지 22개선석이 들어설 예정인

신외항 건설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았습니다.



(s/u) 신외항건설현장을 둘러본

이항규해양수산부장관은

양곡부두와 다목적 부두건설계획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올 사업대상에서 빠진

양곡부두와 대불부두 2단계

건설사업비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목포-연운항간 카페리취항계획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직항로 개설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당국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INT▶이항규해양수산부장관

(터미널정비예산 지원 약속..)



한편 신외항건설 민자사업자인

한라건설측은 3년째 차질을 빚고있는 3만톤급 2개선석규모의 다목적부두를 오는 6월쯤

착수할 예정이라고 이장관에게 밝혔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