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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 지방 졸업생 특채 방침에 대해 광주시 직장 협의회도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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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협의회는
공무원은 공개 경쟁 시험을 거쳐 임용되는 것이 원칙이므로
특채는 형평성에 어긋나는 일이라며 교육부의 특채 방침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직장협의회는 또
기존 공무원들은 높은 경쟁을 통과한데 반해 특채 제도는 특정인에게 특혜를 주는 결과를 초래하고 채용과정에서
각종 비리가 개입될 여지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98년 임용시험 때
9급의 경우 37대1, 7급은 41대1의
높은 경쟁율을 보였고
대학 졸업자가 90%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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