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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소각장을 둘러싼
광주시와 주민간의 5일동안의
대결 상황이 풀리고 협상을 통해 해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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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늘 오전
대화와 협상을 통해 소각장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정동채 의원과
일부 원로들의 요청을 받아 들여 다시 협상에 나서기로 하고
경찰 병력 2개 중대 2백여명만 남겨 두고 경찰과 공무원을
모두 철수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부터 3일동안
쓰레기를 반입하지 않고
다음주 월요일
시장과 정동채의원,
시의회 의장,언론계와 시민 단체 대표 그리고 주민 대표 등
9명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갖고
해결책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한편 정동채 의원은 잠시 후
5시 30분 쯤에 주민들을 만나
요구 사항을 들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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