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들이받아 3명 사상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2-21 06:47:00 수정 2000-02-21 06:47:00 조회수 0

◀ANC▶

오늘새벽 1시쯤

순천시 동의동에서

29살 정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반대차로의 가로수를 들이받아

함께 타고 있던 29살 김모씨가 숨지고, 운전자 정씨 등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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