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잡던 30대 물에 빠져 숨져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2-28 00:37:00 수정 2000-02-28 00:37:00 조회수 0

◀ANC▶

어제 오후 8시 30분쯤

광주시 지석동 내동 저수지에서

고기를 잡던 37살 나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카 김모씨와 고기를 잡던

나씨가 그물을 던지는 순간

균형을 잃고 물에 빠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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