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장 중재위원회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2-28 20:47:00 수정 2000-02-28 20:47:00 조회수 0

◀ANC▶

상무소각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재위원회가 내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첫 모임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VCR▶

9명으로 구성되는 중재위원회는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하고

상무 소각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재위원회의 활동 계획을

논의하게 됩니다.



9인 중재위원회는 사회 지도층과 광주시 그리고 주민측이 각각 3인씩을 추천해 선정됐습니다.



중재위원은 차례로

안준 전 시교육감, 이기홍 변호사, 공이송 전 호남 신문 사장,

그리고 이근우 변호사, 이성기 조선대 교수, 전의찬 동신대 교수,

이인화 조선대 교수와

조진상 동신 교수 그리고

장세균 국회의원 보좌관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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