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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율촌 산단 입주 여부는
대우 자동차 매각의 향방에 따라
결정될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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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측은 최근
율촌 산단 자동차 공장 착공은 대우차의 매각이 이뤄진 뒤
판단할 문제라며,만약 대우차가
GM에 매각될 경우에는 율촌 투자를
재고할수 밖에 없다는
입장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달 청와대에서 열린
중재 회의에서 현대측이 대우차매각등
투자환경불안을 들었던것과
맥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와대 중재의 2차 회의도
선거철을 맞아 무기한 연기돼
사태 해결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남 동부지역 주민들은
다음달 3일 허경만 지사를 만나
대통령의 결단을
이끌어내는것이 더욱
시급하다는 뜻을 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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