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제를 시행하고 있는
광주와 전남지역 각대학마다 1학년
교양과정성적만으로 학생들이 학과를 선택하게 하고 있어서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VCR▶
대학들에 따르면
학부제로 신입생을 모집해 일학년
성적만으로 전공학과 선택권을
부여한 결과 인기학과는
학생들이 몰리고 있으나 비인기학과는 지원자가 정원의
10에서 20%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실제로 전남대 경제학부의
경우 2학년 백30여명중 불과 몇명만이 지역개발학과를 선택하고
나머지는 경제학과를 지원했습니다
이에따라 학생들의 특기
적성검사나 취향등을 고려해
학과전공을 선택할수 있게하고
전공선택시기도 1,2년 더 늦춰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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