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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 경찰청이
법정 탈주사건의 주범인 정필호가
변장했을 때를 대비한
수배 전단 4만장을 작성해
전국에 배포했습니다.
◀VCR▶
컴퓨터 그래픽으로 합성된
이 수배 전단에는 정필호의
수감 당시의 얼굴 사진을 비롯해,
가발과 모자,
그리고 안경을 썼을 경우 등
모두10가지 얼굴형이 실려있습니다
첫 수배전단에 빠져있던
정필호의 가명과 인상착의 등도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경찰은 이 전단을 역이나 터미널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과
다방, 유흥업소에 배포하고
시민들의 신고를 당부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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