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공천무효확인 소송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3-07 15:44:00 수정 2000-03-07 15:44:00 조회수 0

◀ANC▶

정치개혁 시도민연대가

내일부터 공천 반대자 4명에 대한

공천무효 확인소송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시도민연대는

총선연대가 공천 반대자로 선정한

김봉호,박상천 의원 등 2명에 대해

서는 서울과 연대해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시도민연대가 자체 선정한

임복진,한영애 의원에 대해서는

이번주안에 해당 지역구를 상대로

공천무효 확인소송을 낼 계획입니다.



시도민연대는 또

총선 출마 예정자들에게

지역감정을 조장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받기로 하고

이를 어겨 총선에 당선될 경우

당선무효 운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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