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자금 은행으로 몰려

조현성 기자 입력 2000-02-17 19:35:00 수정 2000-02-17 19:35:00 조회수 0

◀ANC▶

시중 예금이 은행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VCR▶

한국은행 광주지점에따르면

지난 해 12월 말 현재

광주,전남지역 예금은행의

예금은 12조 3천억원으로 전달과

비교해 4천 5백억원이 늘었습니다.



반면에 투자신탁을 비롯한

비통화 금융기관의 수신은

19조 5천억원으로 전달과 비교해 3천억 여원이 감소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시중 자금이 안전성을 선호하고 있는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금융기관의 총 여신액은

비통화 금융기관의 대출이 늘면서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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