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 중재위 합의(5:00,6:30) 소각장 간담회

정영팔 기자 입력 2000-02-21 15:48:00 수정 2000-02-21 15:48:00 조회수 2

◀ANC▶

광주시와 주민 대표가

상무 소각장 문제를

9인 중재위원회를 통해 해결하기로

함에 따라 상무 소각장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와 주민 대표들은

오늘 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정동채 의원과 김양균 변호사 조비오 신부, 정찬용 시민단체 대표등이 권고한 9인 중재위원회를

받아들여 상무소각장 문제를 풀어가자는데 합의했습니다.



9인 중재위원회는

광주시와 주민측이 각각 3인씩를 추천하고 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지도층 인사들이 3명을 추천해 모두 9명으로 구성됩니다.



중재위원회는 상무소각장 시험 가동은 여부는 물론 모든 문제를 결정하게 되며 시와 주민 양측은

중재위의 결정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상무소각장 문제가

대화를 통해 해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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