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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범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졌던 교도관이
빠른 속도로
건강을 되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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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 사건 직후
조선대 병원으로 옮겨져
4시간동안 수술을 받은
광주 교도소 이동재 교위는
어제부터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병원측은 이교위가
아직 인공호흡을 하고 있지만
가족들과 의사소통을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로
의식이 뚜렷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회복 속도로 봤을 때
오늘쯤 인공호흡기도
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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