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향우회 러시

입력 2000-02-28 09:51:00 수정 2000-02-28 09:51:00 조회수 0

◀ANC▶

총선 출마 예정자들이

동창회나 향우회, 종친회등을 통해

얼굴 알리기에 나서

과열 선거 운동을 부추길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VCR▶

광주 전남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선을 40여일 앞두고

최근 때아닌 동창회와 향우회, 종친회 행사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이들 모임은 주로

출마 예정자들이 얼굴을 내밀고

동문 선후배나 종친회등의 도움을

요청하는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현행 선거법상

출마 예정자들이 동창회등에

참석하는 것은 사전 선거 운동에

해당되지 않은 점을 이용해

이같은 모임을 통해 얼굴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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