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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플러스 간을 주제로 한
2천 광주 비엔날레가 오늘로, 정확하게 한달 남았습니다.
오는 3월29일부터 열리는
광주 비엔날레 현재 추진상황을
알아 봅니다.
보도에 송기희 기잡니다.
◀VCR▶
국내에서 유일한 국제 미술전인
광주 비엔날레가 한달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최근까지 한국작가들의 불참선언과 번복으로 잡음이 많아 전시가 제대로 열릴지 우려도 많았습니다.
스탠드 업.
<그렇지만, 비엔날레의 핵심인
본전시 준비는 차분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시장의 90%가 칸막이 공사를 마쳐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어 이제 일주일 뒤면
전시공간에 작품이 걸리게 됩니다.
장석원 실장.◀INT▶
시민참여와 제작과정의 현장성을
중심으로 지난 12월부터 추진되고 있는 영상부분은, 이미 제작이 완료된 상탭니다.
미술전의 분위기를 뛰워줄 축제는
워터 스크린 영상쇼가 눈길을
끕니다.
최근 영상쇼가 펼쳐질 장소를 상무지구로 옮겨 5.18기념공원과 영상쇼가 연결돼 생활속에서
축제를 즐길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렇지만, 개최 한달을
앞두고 입장권예매가 32%로 저조한데다 4,13총선을 앞두고
시민들의 무관심이 팽배해
홍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에따라 비엔날레측은,
오늘 비엔날레에 참여하는 총45개국의 국기게양식과 함께
성공기원식을 갖고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계획입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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