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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화재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VCR▶
무안군 해제면에서 산불을 끄던 80대 노인이 불에 타 숨지는 등
어제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산불 4건이 발생해
한명이 숨지고
임야 3헥타르가 소실됐습니다.
또 오늘새벽 여수시 상암동
63살 감모씨 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과 암소 1마리가 불에 타는 등
건조주의보가
계속 발효중인 가운데
어제와 오늘 새벽 사이에도
화재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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