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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삼베 전시판매장이
착공 5년만에 완공돼
다음달 2일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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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읍 5일시장에
연건평 백 20평 규모로 들어선
보성 삼베 전시 판매장은
5억원을 들여 완공한 것으로
다양한 보성 삼베제품과
녹차와 옹기,유기등,어성초등
각종 지역특산품도
전시 판매됩니다.
보성군은 특히 삼베제품이
단순히 수의로만 제작돼
수요 창출이 시급함에 따라
전남대와 호남대등
산학 협동을 통해
의상과 침구,홑이불 방석 등
다양한 제품을 용역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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