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영광원전 3호기가 냉각수 유출로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VCR▶
영광 원자력 본부는 오늘오후 3시
원전 3호기에 대한 점검과정에서
작업자의 실수로 발전기 고정자의 냉각수가 유출되면서
터빈 발전기의 가동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영광원전은 이번 가동중단이
국제 원자력기구 사고 등급에는
해당되지 않으며,
현재 원자로의 출력을
30% 정도로 유지하면서
누설 부위에 대한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